






재난 생존! 이제는 경험으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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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는 6월 12일, 센터 교육장에서 재난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전 기술을 배워보는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재해봉사단 소속 20개 단체, 총 39명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라이프라인코리아의 조상일 강사와 심호웅 강사를 초빙해 더욱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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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 재난 비상식 체험
비상식품,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봤어요!
연기 가득~ 과연 어떤 비상식이 완성될까요? 직접 요리하고, 완성된 음식도 함께 시식해보았습니다.

교시! 응급처치 워크숍
구급대 도착 전, 내 손으로 생명을 구한다!
2인 1조로 실습하며 기초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기회”라며, “현장 중심의 실전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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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양시는 지난 4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억 3,500만 원(성금 7억 7,500만 원 + 구호물품 2억 6,000만 원)을 지원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지원액을 기록했습니다.
직접 청송군과 의성군을 찾아 의류, 방진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앞으로도 재난재해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현장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