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로 이웃과 함께해요!”
뜨거운 햇살,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오늘,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 임ㆍ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팥빙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번 봉사활동은 매년 팥빙수 전달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 아낌없이 주는 나무(회장 박동진)와의 연합행사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관악워터랜드 행사 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 와, 팥빙수 주시는 거에요!, 너무 시원하겠다, 빨리 먹고 싶어요”
무더위를 식히고자 물놀이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는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사랑가득, 정성가득 팥빙수 봉사는 250명에게 전달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센터 임직원 자원봉사는 임ㆍ직원이 연 1회 이상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 하고자 기획되어 지난 해에는 취약 계층을 위한 씽싱세탁차 이불 빨래 봉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센터에서는 금일 팥빙수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에도 센터 임ㆍ직원과 정회원 단체가 함께하는 연합 봉사활동도 기획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ㆍ직원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