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족봉사단이 전하는 시원한 손마사지🤲
마을공감팀 7가족 17명의 효자손 봉사
가족봉사단이 8월 17일 어르신들의 쉼터인 주야간보호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직접 마사지를 해드리기 위해 7가족 17명이 열심히 무더운 날에도 찾아왔습니다.🏃♀️🏃
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로즈마리 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서투르지만 섬세하게 어르신의 얼굴, 팔, 손, 다리, 발 등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열심히 해드렸는데요!
마사지를 한 가족봉사단도,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도 어느새 활짝 웃는 얼굴로 담소를 나누며 말벗활동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활동을 진행한 가족봉사단은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요.’,‘마사지 배웠으니까 나중에 또 해드릴래요!🙋♀️🙋’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안양시민 여러분들도 가족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마사지로 더운 여름을 날리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