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 소속 안양호스피스선교회와 백영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가득 여름나기 키트 전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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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트의 여름나기 키트는 안양호스피스선교회와 백영고 학생들이 직접 손수 포장하고 제작한 것으로,
✍ 손편지를 담은 부채
💌 사랑의 엽서
🍘 간식
🧼 비누, 칫솔, 치약
🌸 카네이션 꽃 등
정성과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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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토), 키트는 안양9동 취약계층 어르신 14가구에 먼저 전달되었고,
안양9동V터전 회장 및 코치 5명, 백영고등학교 학생 14명이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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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마음이 담긴 인사와 선물에 어르신들께서도 환한 미소로 화답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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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86세트는 추후 안양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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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세대 간의 따뜻한 교류와 관심, 그리고 마음을 전한 작은 기적의 시간이었습니다. 손수 쓴 손편지 한 장, 정성껏 고른 간식 하나에도 진심이 담기면 누군가의 하루가 얼마나 따뜻해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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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지만, 우리는 이웃의 마음에서 더 큰 시원함과 위로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안양9동V터전은 이웃과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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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